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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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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강공대응 적중과 중요 시황전략!
작 성 자 여인수 전문가
작 성 일 2016-06-29 오후 1:00:29 조 회 수 7373

 

 

 

 

주식투자를 하는동안  이번과 같은 사태는 늘 주기적으로 일어납니다.  이때 중요한 판단과 실전대응은 다수보다 휠씬 더 큰 댓가가 지급되는 것이 바로 주식시장입니다.  결론적으로 소로소같은 헷지펀드가  숏을 치고  언론플레이로 리먼사태 보다 더 큰 충격이라던지.  향후 심각한 상황 초래라던지 이러한 말들에 판단근거가 약한 투자집단은 소중한 자산을 잃게 되는 것이고. 

 

 

 

애시당초 이번 브렉시트는 금융위기가 아니며  하나의 테러와 같은 급변한 외생변수로 인지할 경우  주초 시황에서 언급드린 아주 좋은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이미 실전에서 지난 금요일 오후와 월요일 오전 폭락상황에서 집중 투입한 핵심 대표시세는 벌써 저점대비 강한 수익으로 화답하고 있습니다.

 

 

이 국면이 단순 기술적 반등일까 여부는 아래와 같이 설명해 드립니다.

 

 

 

1.  코스피 중요구도.

 

 

시장메카니즘이란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이 메카니즘은 너무 간단하나. 많은 사람들은 뉴스와 기사 사회적 현상에 더 큰 비중을 두기에 어려워 보입니다.  리먼사태나 2011년 남유럽 금융위기는 실제  금융기관이 파산하고. 뱅크런이 일어나고. 절대적인 유동성 위기가 발생되었기에 이것은 신용리스크가 지배하는 금융위기 상황이 맞습니다.

 

 

이런 사태가 발생시 시장이 회생하는 시간은 최소 6개월이상 걸리고 하단부 박스권장세가 지리하게 형성후 상승 방향타가 나옵니다.  이유는 국가는 전쟁으로 주권을 잃지 않는 한 화폐 발권력을 동원해 부실을 정리하고 다시 돈을 시중에 풀며 경기를 진작해서 경기회복 국면에 주가는 싸게 보여 랠리가 찾아옵니다.   과거 한국의 IMF사태 역시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브렉시트는 당장 금융기관이 망하거나 유동성위기에 처해지는 상황도 아니고 2년이후에나 그 현실 여부를 따져야하는 미래의 일을 심리불안으로 선제 반영한 것이고.  유로존이 이미 통화방출책을 쓰고 있어. 얼마든지 봉합할 수 있는 능력과 환경이 됩니다.  

 

 

탈 EU 동조화는 다음번에 다룹니다. 이것도 소수 의견을 확대 생산한 것이고. 현실화될려면  소수 지지기반만 있는 극우파가 내년 선거에서 승리할 떄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언론의 한 기사거리에 불과합니다.

 

 

 

지금은 동시 급락조정후 외생변수로 빠진 폭만큼 돌려세우는 게임이 이번주 초반부터 이미 시작된 것이고. 이러한 구도를 빠르게 이해하는 스마트머니(헷지편드.사모펀드)가 큰 기회로 보고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한 것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00p초반부까지는 중간 눌림목을 주던. V자로 가던 유로존에서 부양책 카드가 만들어지고 확인하고 사자하면 거의 2000p에 근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업종을 제외한 크게 보는 시황전략입니다. 

 

 

 

업종으로 갈 경우는 분명한 구분과 정리가 필요합니다.  7월중순이후 발표될 2분기 실적기조을 반드시 따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전 1990~2000p초반까지는 업황보다는 가격매력 게임으로 대부분 돌려세우는 게임이 벌어지고 이후 장세는 실적을 따집니다.  하지만 언급드린 실적.성장기조 에이스들은  이번주 초반 돌아선 후 오늘 급등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한국항공우주가 본란에서 언급드린 대표주자로 강력한 반격이 주어지고 있고. 실제 조정에서도 견고했습니다.  오늘부터 미국증시와 국제유가 반등에 산업재. 그리고 전기차관련주가 움직입니다. 이들은 옥석을 잘 가려야 합니다.  화학보단 정유가 실적기조가 안정적이고.  OCI도 전일까지 9만원이하 8만원대 수준에서는 충분히 싸게 느껴지는 실적가치가 있습니다. 

 

 

 

금융주는 미국.유럽과 달리 한국적 상황에선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이유는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나타날 대손충당금 준비로 순익 감소형 업종입니다.  대신 건설주는 주가복원이 일정수준 나올 수 있고.  자동차는  이번 사태를 장기화로 보거나 상황을 심각하게 본 분들이 매수했을 것인데.  자동차업황이 현재 양호한 상태가 아닌만큼 제한된 움직임만 예상됩니다.

 

 

 

제약주 중 스타주는 또다시 양산됩니다 한미약품이 대표주로서 1등주라면 중가권 제약주 중 실적성장과 파이프라인 가치가 부각되며 고수익이 터질 주가는 반드시 양산될 것임도 상기하십시오.

 

 

 

코스피지수는 박스권으로 보되.  박스권 하단부를 잘 잡아서 매입했을 때 주는 파이는 이번처럼 투매가 일어나고 물량이 털려나온 후 만족스럽게 줄 수 있습니다. 그동안 박스권상단부 2030~2050p를 예상 상단부로 인지하고. 여전히 지수게임은 제한적이고  선택되어진 고성장형 종목에 집중해야 제대로 된 소득이 나올 수 있습니다.

 

 

대신 약세업황 종목을 만지지 않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화장품주 역시 월요일 파란색 조정이 나올때.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고. 역시 실적복원 가치가 존재합니다.

 

 

 

 

2.  코스닥시장

 

 

 

코스닥의 장점은 급등과 고수익이 존재하는 장이고,. 단점은 지난주 보셨듯이 심리가 부러지면 큰 투매로 변동성이 크게 나오는  곳입니다. 대신 일반의 심리에 의해서 초과 급락조정이 나타날 때는 항상 강한 수익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아직 국내 공모펀드 계열 기관은 코스닥 공략을 약하게 하나.   이미 이번주부터 중요한 사모펀드 운용자는  유망업황을 지닌 중가권 주자를 헐값에 아주 쉽게 사모을 수 있었습니다.

 

 

 

다수의 일반물량이 털려나올 떄. 일반이 다시 받으면 큰 랠리는 없어나. 특정 소수집단에게 물량이 넘어갈 경우는 상황은 달라집니다.  1차적으로 700p를 회복하는 시간까지는 코스피보다 더 큰 탄력이 존재할 것입니다.  부양책이 가시권에 들어설 경우.  코스닥은 쉽게 700p를 복원할 것이고.  이후 게임은  수급주체 기반이 확고한 주가로 진검 승부가 나오는 것입니다.

 

 

 

코스닥내 모멘텀이 약한 시세는 700p기점에서는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강한 성장동략을 가진 제약.바이오계열 핵심주와  미국 임상 3상단계 수준까지 이르는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종목이 7월 시장을 뜨겁게 달굴 수 있음도 언급드립니다.  IT주는 반드시 구분을 잘 하셔야 합니다.  AMOLED계열 실적성장주 또는  제품 싸이클 수혜주 선에서만 하는 섹터이고 나머지는 철저한 관망입니다.

 

 

 

실전에서는 이외 개별적으로 기업변신(일반기업에서 바이오.생명공학으로 변신)이 이루어지며 큰 그림이 그려질 핵심 개별시세 역시 자산비중의 30%내에서 투자되고 있습니다. 사전 충분한 조사 작업없이 챠트로 덤벼서는 이러한 시세는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은 긍정이 앞선 자가 많을 것을 얻는 자리고.  부정과 걱정이 많은 자는 나중 후회를 낳는 시간대입니다.

 

 

 

 

 

 

 

 

   6월 30일 (목) ((필독)) 시장의 흐름과 방향
   6월 29일 (수) 하방 변동성 축소